내용요약 서현진 팬들, "누가 임산부를 스트레스 받게 했나"
서현진. 아나운서 출신 서현진이 임신 34주차 근황을 공개했다. / 서현진 인스타그램 화면 캡처

[한국스포츠경제=조성진 기자] 아나운서 출신 서현진이 임신 34주차 근황을 공개했다.

12일 서현진은 인스타그램에 "밥 잘먹고 잘놀다가 저녁에 급 스트레스 받는 일때문인지 위경련으로 지옥을 경험한 어제. 맛있게 먹은 점심이 체한건지 밤새 위를 콕콕 찌르는 통증에 애꿎은 오빠만 들들 볶았네. 후기 임산부들, 입맛 당긴다고 양껏 먹지 말아요. 스트레스 받지도 말고요. 위경련 생기면 할 수 있는게 없네요. 그와중에 아침 수영 가겠다고 집을 나서는 깡다구 칭찬해..#튼튼이 #34주 #성질대로못하니아프구나"라는 글과 함께 근황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만삭이지만 여전히 미모를 유지하고 있는 그의 모습이 눈길을 끈다.

서현진의 팬들은 "누가 임산부를 스트레스 받게 했나"라고 말하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서현진은 지난 6월 임신 소식을 전했다.

서현진. 아나운서 출신 서현진이 임신 34주차 근황을 공개했다. / 서현진 인스타그램 화면 캡처

조성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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