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드뉴스] 환절기 혈관 건강, 오메가3 가득한 음식으로 관리하자
[카드뉴스] 환절기 혈관 건강, 오메가3 가득한 음식으로 관리하자
  • 김민경 기자
  • 승인 2019.10.14 16:33
  • 수정 2019-10-14 16:3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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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스포츠경제=김민경 기자] 일교차가 커지는 가을에는 심뇌혈관질병 발병률이 급증한다. 기온이 떨어지면 혈관이 수축하고 혈관이 수축하면 혈압이 높아지고 혈관 자체가 딱딱해지면서 혈행이 원활하지 않게 된다.

심혈관질환 예방에는 오메가3를 섭취하는 것이 좋다. 오메가3는 혈중 중성지방 수치를 낮추고 혈전으로 인해 혈액의 흐름이 막히지 않도록 돕는다.

오메가3가 많이 함유된 식품 어떤 것이 있을까?

◆ 고등어

고등어는 오메가3 지방산이 풍부한 등푸른 생선을 대표하는 생선이다. 고등어에 들어있는 지방 중 DHA는 뇌를 활성화시켜 치매를 예방하고 EPA는 동맥경화와 뇌졸중을 예방하는 효과가 있다. 고등어 한 토막만 섭취해도 하루 오메가3 섭취 권장량의 1.5배를 충족시킬 수 있다.

고등어를 구입할 때는 눈이 맑고 배가 무지갯빛을 띠는 것이 좋다.

◆ 연어

연어의 오메가3 지방산은 동맥경화를 예방하고 피부 건강을 좋게 하는 데 도움이 된다. 연어에는 오메가3 외에도 비타민D가 풍부해 뼈 건강에 도움을 주고 비타민B군이 골고루 들어 있어 어린이의 성장 촉진에도 좋다. 그 밖에도 피로 해소에 좋은 비타민B1, 빈혈 예방에 좋은 비타민B12 등이 풍부하다.

연어를 구입할 때는 자른 면이 선명하고 투명한지 확인해야 한다.

◆ 호두

호두에는 식물성 오메가3인 알파-리놀렌산(ALA)이 다량 들어있어 혈중 콜레스테롤을 감소시키고 혈압을 낮추는 등 심장 질환 예방에 도움을 준다. 오메가3 이외에도 단백질과 섬유소, 비타민 B1, B2 등의 영양소가 풍부하다. 호두 한 줌(약17알) 정도면 오메가3 하루 권장량을 섭취할 수 있다.

호두는 들었을 때 무게감이 있는 것이 좋다. 겉껍질에 구멍이 난 것은 벌레 먹은 것이니 피한다.

◆ 들기름

들깨는 지방질 40%, 단백질 16%, 당질 20%로 기름으로 만들기 좋은 식품이다. 오메가3 지방산 계열인 알파-리놀렌산(ALA)의 함량이 일반 참기름은 약 0.7%인데 들기름은 최고 60%에 이른다. ALA는 뇌 기능을 돕는 DHA의 기초 물질으로 뇌를 활성화시켜 기억력과 학습력 향상에 도움을 준다. 이외에 각종 항산화 성분도 다량 들어있다.

깨 본연의 맛과 영양을 극대화하기 위해 저온압착 방식으로 추출한 들기름을 추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