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주항공

[한스경제=강한빛 기자] 제주항공이 오는 11월 21일 인천에서 필리핀 보홀로 매일 운항한다. 이에 맞춰 오는 10월 25일까지 특가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제주항공은 탑승일을 기준으로 신규 취항일인 11월 21일부터 내년 3월 27일까지 이용할 수 있는 편도항공권을 유류할증료 및 공항시설사용료 등을 모두 포함한 총액운임을 기준으로 10만2700원부터 판매한다.

예매는 제주항공 홈페이지와 모바일 앱과 웹에서만 할 수 있다. 예약상황에 따라 조기 마감될 수 있으며, 예매일자와 환율변동에 따라 총액운임은 일부 변동될 수 있다. 프로모션 항공권 중 ‘FLY’는 부치는 짐이 없는 조건이다.

한편, 인천~필리핀 보홀 노선은 인천국제공항에서 오전 7시(이하 현지시각)에 출발해 보홀에 오전 11시20분에 도착하고, 보홀에서는 낮 12시20분에 출발해 인천공항에 오후 6시35분에 도착하는 일정이다.

강한빛 기자

저작권자 © 한스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