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용요약 이지애, 남편 김정근 육아일상 공개
이지애SNS

[한국스포츠경제=고예인 기자] 아나운서 이지애가 남편 김정근을 향한 애정을 뽐냈다.

13일 이지애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멋진 수트 입고 지갑에서 돈 꺼내는 남자보다 아기띠 메고 아기 등 토닥이는 이 남자가 더 멋져보이는 이유는..#도윤80일"이라는 글과 함께 동영상을 게재했다.

영상 속 김정근은 곤히 자고 있는 아들을 토닥이고 있다. 이어 김정근은 훈훈한 비주얼을 자랑하며 옅게 미소를 지었다. 이지애는 "도윤 80일"이라고 덧붙이며 아들 근황도 전했다.

한편 이지애 아나운서는 지난 2010년 MBC 김정근 아나운서와 결혼해 지난 2017년 1월 딸 서아 양을 낳았다. 최근 둘째 아들 도윤을 출산한 바 있다.

고예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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