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용요약 25개로 시작한 서버 선점 이벤트, 15일 45개 서버로 마감
공식 카페 가입자 수도 22만 명 돌파
넥슨이 내달 7일 정식 출시를 앞두고 있는 모바일 신작 'V4'의 서버 선점 이벤트가 조기 마감되며, 출시 전부터 뜨거운 인기를 자랑하고 있다. / 사진=넥슨 제공

[한스경제=정도영 기자] 넥슨이 내달 7일 정식 출시를 앞두고 있는 모바일 신작 'V4'의 서버 선점 이벤트가 조기 마감되며, 출시 전부터 뜨거운 인기를 자랑하고 있다.

15일 넥슨에 따르면 'V4'의 서버 선점 이벤트를 시작한지 5일 만에 참가자 수가 서버 수용 인원을 초과하며 조기 마감됐다. 넥슨은 지난 10일 25개 서버 선점 이벤트를 시작했고, 11일 15개 서버를 추가 증설했다. 이어 13일에는 5개 서버를 재추가했고, 15일께 전 서버(45개)가 모두 마감됐다.

넥슨은 조기 서버 선점 이벤트 마감을 기념해 금일 오후 3시부터 4시까지 공식 카페 소통 채널을 통해 V4 관련 질문을 답변하는 '무엇이든 물어봐요!' 이벤트를 진행한다.

또한 이달 24일까지 공식 카페 이벤트 게시판에 V4 캐릭터명을 올린 이용자 중 추첨을 통해 'CJ 상품권(5만 원)'을 지급한다. 

한편, V4의 공식 카페 가입자 수도 22만 명을 넘어서며 뜨거운 인기몰이를 하고 있다. V4는 PC 온라인 게임 개발로 내재된 박용현 사단의 MMORPG 노하우와 'HIT' 등 전작을 통해 선보인 세련된 연출력을 더한 모바일 게임이다.

정도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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