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스포츠경제=신정원 기자] 걸그룹 브라운아이드걸스가 새 앨범 콘텐츠 공개 일정을 변경했다.

15일 소속사 미스틱스토리는 공식 보도자료를 통해 "브라운아이드걸스 새 앨범 관련 콘텐츠 공개 일정이 연기됐다"고 밝혔다.

이어 "팬 여러분의 너른 양해 부탁드린다"며 "안타까운 소식에 깊은 애도를 표하며,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라고 전했다.

브아걸은 오는 10월 28일 컴백한다. 지난 2015년 11월 정규 6집 'BASIC'(베이직) 이후 약 4년 만 컴백으로 팬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신정원 기자 sjw1991@sporbiz.c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