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스경제=양지원 기자] 영화 ‘우리집’이 오늘(15일)부터 IPTV 및 디지털케이블 TV를 통해 VOD 서비스를 시작한다.

‘우리집’은 누구나 갖고 있지만 아무도 말하지 않는, 숙제 같은 ‘가족’의 문제를 풀기 위해 어른들 대신 직접 나선 동네 삼총사의 빛나는 용기와 찬란한 여정을 담은 영화다.

전 세계가 사랑한 영화 ‘우리들’의 윤가은 감독이 발굴해낸 김나연, 김시아, 주예림, 안지호 등 배우들의 생동감 넘치는 연기와 케미는 물론 아이들에 대한 따스한 시선이 담긴 윤가은 감독의 섬세하고 사려 깊은 연출로 관객들의 호평을 받았다. 파스텔톤의 색감과 아름다운 영상미, 청량한 음악, 가족의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직접 나서는 아이들의 모습을 유쾌하고 따뜻하게 담아냈다.

VOD 서비스는 IPTV(KT Olleh TV, SK Btv, LG U+ TV) 및 디지털 케이블 TV VOD, 구글플레이, 네이버, 카카오페이지, 곰TV, 씨츄, TVING, wavve 등 다양한 플랫폼에서 만나 볼 수 있다.

사진=롯데엔터테인먼트 제공

양지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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