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스경제=김호연 기자] 애경산업의 위생 전문 브랜드 ‘랩신’(LABCCIN)은 15일 ‘세계 손씻기의 날’을 기념해 ‘애경산업X서울시X키즈노트 올바른 손씻기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애경산업X서울시X키즈노트 올바른 손씻기 캠페인’은 최근 미세먼지 등 환경오염과 질병의 예방을 위해 위생관리의 첫 단계인 손씻기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어린이들의 올바른 손씻기 습관을 만들기 위해 마련했다.

이번 캠페인은 질병관리본부가 권장하는 ‘30초 6단계 손씻기’에 맞춰 올바른 손씻기 방법을 안내한다. 특히 랩신의 ‘V3 컬러체인징 포밍 핸드워시’를 활용해 어린이들에게 손씻기에 대한 즐거움을 전달한다. ‘V3 컬러체인징 포밍 핸드워시’는 손을 씻는 30초 동안 거품 색이 분홍색에서 흰색으로 변한다.

‘애경산업X서울시X키즈노트 올바른 손씻기 캠페인’은 올바른 30초 손씻기를 위한 이벤트도 함께 진행한다. 이번 달 20일까지 키즈노트 애플리케이션에서 진행되는 ‘세계 손씻기의 날, 올바른 손씻기 캠페인’ 이벤트에 참여하면 어린이집·유치원 300곳, 학부모 1100명에게 선착순으로 애경산업 ‘랩신 V3 컬러체인징 포밍 핸드워시’ 1만개를 전달한다. 키즈노트는 국내 어린이집·유치원의 80%이상이 가입한 애플리케이션이다.

세계 손씻기의 날은 효과적이고 손쉽게 질병을 예방하기 위해 손을 씻는 것을 목적으로 제정된 지구촌 캠페인이다.

랩신 브랜드 담당자는 “가장 간단하고 효과적인 위생관리 방법인 손씻기에 대한 중요성을 간과하거나 짧은 시간 동안 손씻기를 하는 경향이 많다”라며 “랩신은 최적의 손씻기 시간인 30초의 올바른 습관을 만들기 위해 다양한 캠페인을 진행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김호연 기자 hoyeon54@sporbiz.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