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카리스웨트 러닝크루가 지난 5일 서울 남산 둘레길에서 블루라벨을 홍보하고 있다./동아오츠카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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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스경제 김호연 기자] 동아오츠카는 포카리스웨트가 지난 14일부터 오는 12월 8일까지 약 8주간 ‘포카리스웨트 블루라벨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15일 밝혔다.

이 캠페인은 페트병과 라벨 분리가 쉬운 이중 절취선 ‘블루라벨’을 알리고, 올바른 분리수거를 통해 페트병의 재활용률을 높이고자 기획됐다.

포카리스웨트는 이번 캠페인에서 소비자의 참여 독려를 위해 라벨을 분리하고 안쪽에 새겨진 행운번호를 이벤트 페이지에 등록하면 추첨을 통해 100명에게 경품을 증정할 예정이다. 이벤트 적용 제품은 포카리스웨트 전 페트 제품과 포카리스웨트 이온워터다.

김동우 포카리스웨트 브랜드매니저는 “포카리스웨트는 올해 ‘환경을 생각하는 포카리스웨트의 도전’이라는 주제로 분리수거 약속 이벤트를 실시하고 러닝크루 라이브스웨트가 플로깅 활동을 하는 등 환경 캠페인을 지속하고 있다”라며 “이번 캠페인이 환경 보호를 위한 생활 속 작은 실천의 계기가 되길 바란다”라고 당부했다.

김호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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