승리 / OSEN

[한국스포츠경제=신정원 기자] 가수 탑(본명 최승현)이 전필립 파라다이스그룹 회장의 말을 빌어 악플러에 경고하는 뜻을 전했다.

탑은 1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전필립 회장의 인스타그램 글을 갈무리해 올렸다.

전 회장의 글에는 "악플은 살인이다. 자유에는 책임이 따른다"라는 말이 적혔다.

탑 인스타그램

탑은 그의 말을 빌어 고(故) 설리에 대한 애도와 동시에 악플러에 경고의 메시지를 남긴 것으로 보인다.

한편 탑은 지난 7월 6일 소집해제 했다. 연예계 복귀는 하지 않고 있다.

신정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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