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자 / 임민환 기자

[한국스포츠경제=신정원 기자] 다이나믹듀오 멤버 최자가 고(故) 설리에 애도의 뜻을 표했다.

최자는 1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우리는 서로의 인생에서 가장 아름다운 순간들을 함께했다"라는 말로 시작하는 글을 올렸다.

이어 "이토록 안타깝게 널 보내지만 추억들은 나 눈 감는 날까지 고이 간직할게 무척 보고싶다"라며 고인을 애도했다.

앞서 최자는 설리와 지난 2015년부터 약 2년 7개월간 공개 연애를 했다. 이후 2017년 결별했다.

다음은 이와 관련 최자 인스타그램 글 전문이다.

우리는 서로의 인생에서 가장 아름다운 순간들을 함께했다. 이토록 안타깝게 널 보내지만 추억들은 나 눈 감는 날까지 고이 간직할게 무척 보고싶다.
 

신정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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