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스포츠경제=신정원 기자] 다이나믹듀오 멤버 최자가 고(故) 설리에 애도의 뜻을 표했다.
최자는 1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우리는 서로의 인생에서 가장 아름다운 순간들을 함께했다"라는 말로 시작하는 글을 올렸다.
이어 "이토록 안타깝게 널 보내지만 추억들은 나 눈 감는 날까지 고이 간직할게 무척 보고싶다"라며 고인을 애도했다.
앞서 최자는 설리와 지난 2015년부터 약 2년 7개월간 공개 연애를 했다. 이후 2017년 결별했다.
다음은 이와 관련 최자 인스타그램 글 전문이다.
우리는 서로의 인생에서 가장 아름다운 순간들을 함께했다. 이토록 안타깝게 널 보내지만 추억들은 나 눈 감는 날까지 고이 간직할게 무척 보고싶다.
신정원 기자 sjw1991@sporbiz.co
신정원 기자
sjw1991@sporbiz.c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