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하늘(KBS 제공), 안재홍, 옹성우(임민환 기자)

[한국스포츠경제=신정원 기자] 배우 강하늘, 안재홍, 가수 겸 배우 옹성우가 '트래블러' 시즌2로 만날지 관심이다.

17일 JTBC 관계자는 "강하늘, 안재홍, 옹성우가 '트래블러' 시즌2 출연을 긍정적으로 논의 중"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아직 촬영일은 미정이며, 2020년 상반기 론칭을 목표로 준비 중이다"라고 덧붙였다.

'트래블러'는 배낭여행을 떠나 현지에서 다양한 체험을 하고 느낀 감정을 카메라에 진솔하게 담아낸 여행과 다큐멘터리를 결합한 프로그램이다.

시즌1에서는 배우 류준열, 이제훈이 쿠바로 떠난 이야기가 펼쳐졌으며, 2월부터 약 두달간 방송됐다.

류준열, 이제훈에 이어 청춘 스타 강하늘, 안재홍, 옹성우가 시즌2 출연을 확정 짓고 유쾌한 여행기를 펼칠지 기대가 모아진다.

신정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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