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2 '뮤직뱅크' 홈페이지 캡처

[한국스포츠경제=신정원 기자] '뮤직뱅크'가 이번주 출근길 포토월을 진행하지 않는다.

KBS2 '뮤직뱅크' 측은 공식 보도자료를 통해 "오는 18일 금요일 '뮤직뱅크' 출근길은 비공개로 진행한다. 양해 부탁드린다"라고 밝혔다.

이는 세상을 등진 고(故) 설리에 대한 애도 분위기를 이어가려는 취지로 보인다.

현재 방송, 가요, 극장가는 지난 14일 세상을 등진 설리에 대한 애도를 표하기 위해 행사 등을 취소 및 연기하고 있다.
 

신정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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