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스포츠경제=고예인 기자] 안선영이 아들과 함께 일상을 공개했다.

17일 배우 안선영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엄마! 오늘 우리 #컵흘룩 이야!! 같이 사진 찌그자!!!' 라는 겸댕이♥ 날은 흐리지만 화사한 하루 보내렴. #사랑해바로야♥"라는 글과 함께 세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안선영은 호피무늬 구두를 신고 노란색 코트를 입은 채 군살 하나 없는 늘씬한 각선미를 자랑하고 있다. 사진에서 안선영과 나란히 서있는 안선영의 아들은 노란색 티셔츠와 모자를 쓰고 있어 커플룩을 돋보였다.

한편 안선영은 KBS2 '차달래 부인의 사랑'에 출연했다.

고예인 기자 yi4111@sporbiz.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