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스포츠경제=정진영 기자] 래퍼 빈지노가 신곡을 발매한다.

빈지노가 엔씨소프트의 음원 프로젝트 '피버뮤직 2019' 세 번째 주자로 나서 19일 오후 6시 신곡 'Blurry'를 낸다.

하성운X윤상, 정준일X권진아의 바통을 이어 받은 빈지노는 '열정'이라는 키워드를 감성으로 재해석해 노래를 만들었다.

'Blurry;는열정을 불태운 뒤 찾아오는 휴식과 고생한 만큼 노력한 만큼 더 열심히 즐기고 휴식하기를 바라는 마음을 담았다.

'피버페스티벌'은 엔씨소프트가 지난 2016년부터 매년 개최하는 문화 축제다. 올해는 문화체육관광부가 후원한다. 국내 최정상 아티스트가 참가하고 e스포츠가 결합된 문화 축제 '피버페스티벌'은 오는 26일부터 양일 간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벨로드롬(올팍축구장)에서 개최된다.

사진=피버뮤직 제공

정진영 기자

저작권자 © 한스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