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스경제=양지원 기자] 영화 ‘82년생 김지영’이 개봉 첫 주에 이어 2주차에도 주말 무대 인사에 나선다.

‘82년생 김지영’은 1982년 태어나 2019년 오늘을 살아가는 김지영(정유미)의 아무도 몰랐던 이야기를 그린 영화다.누적 판매 100만 부를 돌파한 동명의 베스트셀러를 원작으로 한 작품으로 시사회 이후 뜨거운 호평을 이끌어 냈다.

앞서 개봉 첫 주인 10월 26일(토), 10월 27일(일) 서울 무대인사 진행을 알린 바 있다.

이어 개봉 2주차 주말인 11월 2일(토)와 3일(일) 서울 지역 무대인사를 확정했다. 이번 무대인사에 참석하는 정유미, 공유, 김도영 감독은 ‘82년생 김지영’을 통해 관객들에게 따스한 공감과 위로를 전하며 특별한 시간을 함께할 예정이다.

11월 2일(토) 무대인사는 롯데시네마 김포공항, CGV목동, 메가박스 목동, CGV영등포, 롯데시네마 영등포, 롯데시네마 용산, CGV용산에서 진행되며, 11월 3일(일) 무대인사는 CGV왕십리, 롯데시네마 건대입구, 롯데시네마 월드타워, 메가박스 코엑스에서 진행된다.

개봉 2주차 무대인사를 확정한 ‘82년생 김지영’은 오는 10월 23일 개봉한다.

사진=롯데엔터테인먼트 제공

양지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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