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FC 라이트급 챔피언 하빕이 코너 맥그리거를 일갈한 까닭
UFC 라이트급 챔피언 하빕이 코너 맥그리거를 일갈한 까닭
  • 박종민 기자
  • 승인 2019.10.19 10:35
  • 수정 2019-10-19 10: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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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FC 라이트급 챔피언?하빕 누르마고메도프의 모습. /하빕 누르마고메도프 인스타그램
UFC 라이트급 챔피언 하빕 누르마고메도프의 모습. /하빕 누르마고메도프 인스타그램

[한국스포츠경제=박종민 기자] UFC 라이트급 챔피언 하빕 누르마고메도프(31)가 코너 맥그리거(31)에 대해 여전히 좋지 않은 감정을 나타냈다.

러시아 언론 RT 스포츠의 최근 보도에 따르면 누르마고메도프는 UFC 경쟁자 맥그리거를 겨냥해 "모두에게 결점이 있는 법이지만 그래도 어떤 사람이 같은 방식으로 계속 행동한다면 그건 본성의 문제다“라고 언급했다.

맥그리거는 최근 폭행 혐의로 기소된 바 있다. 미국 스포츠전문매체 ESPN은 지난 5일(한국 시각) "올해 4월 아일랜드 더블린에서 한 남성에게 주먹을 휘두른 맥그리거가 폭행 혐의로 기소됐다"고 전했다.

누르마고메도프는 “맥그리거는 최근에 노인을 때렸다. 도덕성이 결여돼 있는 것 같다. 인간 본성의 수준이 그렇다는 얘기다. 맥그리거가 뭔가를 뉘우치기 전에 난 그와 화해하지 않을 것이다”라고 힘주었다. 다만 그러면서도 “사과를 한다면 물론 받아들여야 한다. 어떤 사람이 사과하고 자신의 잘못을 깨닫는다면 용서해야 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