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용요약 클로드 모네, 폴 세잔, 폴 고갱, 에드가 드가 등
삼성 라이프스타일 TV ‘더 프레임’이 유럽 모더니즘 화가들의 작품을 담는다. /삼성전자

[한스경제=이승훈 기자] 삼성전자의 라이프스타일 TV ‘더 프레임(The Frame)’이 유럽 모더니즘 화가들의 작품 전시에 활용된다.

삼성전자는 제주도립미술관 개관 10주년을 기념해 개최되는 특별 전시회 대표 작품들을 ‘더 프레임’으로 전시한다고 20일 밝혔다.

‘더 프레임’은 ‘아트 모드’를 통해 TV를 시청하지 않을 때에는 미술 작품이나 사진 등을 담아 액자처럼 활용할 수 있는 삼성전자의 대표 라이스프타일 TV다.

제주도립미술관은 이달 18일부터 내년 2월 7일까지 ‘프렌치 모던: 모네에서 마티스까지, 1850~1950’을 주제로 한 전시회를 열고, 삼성 ‘더 프레임’을 활용해 클로드 모네, 폴 세잔, 폴 고갱, 에드가 드가의 대표 작품 40여 점을 보여 준다.

이승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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