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마이 리틀 텔레비전 V2'

[한국스포츠경제=신정원 기자] 김장훈이 '마리텔 V2'에서 '보이숲코리아' 진출자 5인에게 열정 코칭을 선사한다.

21일 오후 방송되는 MBC '마이 리틀 텔레비전 V2'(이하 '마리텔 V2')에서는 김장훈이 '제2의 숲튽훈(김장훈)' 도전자들과 특훈을 펼친다.

김장훈은 도전자가 자연스러운 고음과 바이브레이션을 낼 수 있도록 돕기 위해 그를 맨땅에 눕혀 직접 배를 눌러주는가 하면, 도전자의 혀를 잡아 근육을 풀어주는 등 사뭇 진지한 모습으로 최선을 다했다고 전해져 기대감을 한껏 끌어올린다.

이에 도전자들은 김장훈의 독특한 트레이닝에 당황한 것도 잠시, 이내 적극적으로 특훈에 임했다는 전언. 이후 김장훈이 "이건 퍼펙트야!"라며 극찬한 도전자가 등장했다고 전해져 호기심을 자극한다.

과연 크루즈 여행권과 '제2의 숲튽훈'이라는 영광을 누릴 주인공은 누가될지 귀추가 주목된다.

김장훈 후계자의 등장은 이날 오후 9시 50분 방송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신정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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