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스포츠경제=신정원 기자] 배우 문근영이 '유령을 잡아라' 첫 방송을 하루 앞두고 동안 외모를 자랑했다.
문근영은 2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장문의 글과 함께 자신의 셀카 사진 여러장을 풀었다.
이날 문근영은 게시글을 통해 "달, 밤. 밤하늘에 떠 있는 달을 보는게 좋다. 반장님을 생각하면 달이랑 밤이랑 생각나더라"라고 말했다.
이어 "상암 하늘공원/여의도 한강공원/안성 세트장가는길/논현동 도로위 by.효주/대학로 낙산공원 by.현지"라고 덧붙였다.
이와 함께 공개된 사진에는 어두운 밤 거리를 걷고 있는 문근영의 청초한 모습이 담겨 이목을 자아냈다. 나이를 가늠하기 힘든 동안 외모를 자랑해 눈길을 사로잡았다.
한편 문근영은 오는 21일 첫 방송되는 tvN 월화극 '유령을 잡아라'에 출연한다. 그는 극 중 왕수리 지하철경찰대 신참 형사 유령 역을 맡았으며, 2년차 형사 고지석 역의 김선호와 호흡을 맞춘다.
신정원 기자 sjw1991@sporbiz.c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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