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문선민, 올 시즌 K리그1 최초 골ㆍ도움 두 자릿수 주인공 ‘우뚝’
전북 문선민, 올 시즌 K리그1 최초 골ㆍ도움 두 자릿수 주인공 ‘우뚝’
  • 이상빈 기자
  • 승인 2019.10.21 10:44
  • 수정 2019-10-21 10:4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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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선민, 포항전서 1골 1도움
시즌 10골 10도움 기록
2019시즌 K리그1서 가장 먼저
두 분야 두 자릿수 공격포인트 달성
전북 현대 문선민이 20일 포항전서 1골 1도움을 올리며 비상했다. /한국프로축구연맹
전북 현대 문선민이 20일 포항전서 1골 1도움을 올리며 비상했다. /한국프로축구연맹

[한국스포츠경제=이상빈 기자] 전북 현대 공격수 문선민(27)이 2019시즌 K리그1 최초로 골과 도움에서 모두 두 자릿수를 기록하는 영광의 주인공이 됐다.

문선민은 20일 전주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2019 하나원큐 K리그1 34라운드 포항 스틸러스와 홈 경기에서 1골 1도움을 올렸다.

전반 12분 동료 공격수 로페즈(29)의 골을 도우며 이날 활약 시작을 알린 문선민은 후반 3분 직접 골까지 뽑아내며 원맨쇼를 펼쳤다. 특히 페널티 박스 안에서 수비수 세 명을 제친 뒤 접거나 패스하지 않고 슈팅으로 연결해 득점을 만든 장면은 보는 이의 눈을 의심하게 했다.

이날 경기로 리그 10골, 10도움을 기록한 문선민은 가장 먼저 두 분야 두 자릿수 공격포인트를 올린 K리그1 선수가 됐다.

대구FC 미드필더 세징야(30)가 13골 9도움으로 문선민의 뒤를 바짝 쫓고 있다. 도움 1개만 추가하면 문선민에 이어 두 번째 주인공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