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용요약 출시 전 최종 점검과 테스터 의견 수렴
컴투스가?자회사 데이세븐이 개발한 모바일 스토리 RPG 신작 '워너비챌린지'의 클로즈베타테스트(CBT)를 진행한다. / 사진=컴투스 제공

[한스경제=정도영 기자] 컴투스가 자회사 데이세븐이 개발한 모바일 스토리 RPG 신작 '워너비챌린지'의 클로즈베타테스트(CBT)를 진행한다.

21일 컴투스에 따르면 이번 CBT는 21일부터 5일간 사전 참여 신청자 중 선정된 테스터를 대상으로 진행된다. 테스터들은 해당 기간 동안 구글플레이를 통해 '워너비챌린지'를 다운받아 즐길 수 있다.

워너비챌린지는 4인 4색의 매력적인 '도깨비'들과 함께 주인공 캐릭터를 성장시켜나가는 컴투스 최초의 스토리 RPG로, 한국적이고 아름다운 그래픽과 차별화된 로맨스 판타지 풍의 스토리 콘셉트가 특징이다.

특히 최근 누적 6000만 뷰를 돌파하며 하반기 최고 흥행작으로 주목 받은 동명의 웹드라마 원작 게임 '일진에게 찍혔을 때' 제작진이 참여해, 오랜 기간 동안 심혈을 기울여서 선보이는 웰메이드 스토리 게임이다.

이용자는 SNS 스타를 꿈꾸는 주인공과 개성 넘치는 스테이지별 미션을 수행하고, 보상 아이템 수집을 통해 성장해 나가면서 색다른 스토리 게임의 재미를 느낄 수 있다.

컴투스는 이번 CBT에서 다양한 요소들을 점검하고, 스토리 만족도, 게임성 등 테스터들의 의견을 적극 수렴해 게임의 완성도를 높여갈 계획이다.

한편, 컴투스는 CBT 기간 동안 '워너비챌린지' 카카오톡 플러스친구 및 트위터, 공식 카페 등을 통해 테스트 참여자 대상의 설문조사를 진행한다. CBT에 참여하지 못한 유저들을 위해서도 '워너비챌린지' 퀴즈 맞추기, 공유하기, 매일 접속보상 지급 등의 다양한 참여 이벤트를 마련할 예정이다.

정도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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