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용요약 이지애 팬들 "이지애.김정근 베이비들 맞다"

[한국스포츠경제=조성진 기자] 아나운서 이지애가 육아 근황을 공개했다.

21일 이지애는 인스타그램에 "나는 언제 누나만큼 클까. 까치발 들어도 소용없음ㅋ #서아1011일 #도윤88일"이라는 글과 함께 자녀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이지애의 딸 서아 양과 아들 도윤 군은 아빠이 서로 등을 맞대고 서있다. 특히 아들 도윤 군은 부친인 아나운서 김정근과 매우 닮았다.

이지애의 팬들은 "너무너무 사랑스러운 남매네용. 정말 똑닮았어요! 예쁜 남매", "도윤이는 아빠 형상틀에 넣고 찍어놓은 것 처럼 똑같네요!~", "이지애.김정근 베이비들 맞네요"라는 등의 반응을 보였다. 채널A 아나운서 조수빈 또한 해당 게시물에 "귀엽다♥"라고 댓글을 남겨 눈길을 끌었다.

한편 이지애 아나운서는 지난 2010년 MBC 아나운서 김정근과 결혼해 2017년 1월 딸 서아 양을 낳았다. 최근 둘째 아들 도윤을 출산한 바 있다. 

이지애. 아나운서 이지애가 육아 근황을 공개했다. / 이지애 인스타그램 화면 캡처

조성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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