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스포츠경제=정진영 기자] 가수 백지영이 화장품 브랜드 모델로 발탁됐다.

소속사 트라이어스는 백지영이 뷰티케이코스메틱 화장품 브랜드 광고 모델 계약을 체결했다고 21일 밝혔다.

백지영은 뷰티케이코스메틱에서 국내외에 새롭게 런칭한 마스크 팩 브랜드 아쿠아 수분 폭탄 마스크, 발효 광채 폭탄 마스크의 전속 모델로 활약한다.

뷰티케이코스메틱 김병수 회장은 "백지영의 건강한 피부는 물론이고 폭넓은 연령층에게 친숙하다는 점, 그리고 특유의 밝고 솔직한 이미지가 브랜드와 잘 어울릴 것 같아 모델로 발탁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백지영은 22일 서울 중구 롯데면세점 명동본점 사인회를 시작으로 다양한 활동을 전개한다.

사진=트라이어스 제공

정진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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