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FC 코너 맥그리거, 20대 여성 성폭행 혐의로 경찰 조사
UFC 코너 맥그리거, 20대 여성 성폭행 혐의로 경찰 조사
  • 이상빈 기자
  • 승인 2019.10.22 00:06
  • 수정 2019-10-21 18:2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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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FC 코너 맥그리거 두 번째 성폭행 구설
UFC 라이트급 전 챔피언 코너 맥그리거. /UFC 트위터
UFC 라이트급 전 챔피언 코너 맥그리거. /UFC 트위터

[한국스포츠경제=이상빈 기자] UFC 라이트급 랭킹 3위 코너 맥그리거(31)가 성폭행 혐의로 조국 아일랜드에서 경찰 조사를 받았다.

미국 ‘뉴욕 타임스’는 지난주 아일랜드 더블린의 한 펍 밖에서 주차된 차 안에 타고 있던 20대 여성이 성폭행을 당했다고 19일(한국 시간) 보도했다. ‘뉴욕 타임스’는 정황상 코너 맥그리거가 용의 선상에 올랐다고 전했다.

아일랜드에선 법에 따라 강간 또는 성폭행으로 기소된 용의자가 유죄 판결을 받기 전까지는 실명을 공개하지 않는다.

아일랜드 언론은 명예훼손을 의식해 성폭행 사건 용의자를 “유명한 아일랜드 스포츠 스타”라고 특정했다.

아일랜드 경찰 가르다는 ‘뉴욕 타임스’와 인터뷰에서 사건 수사를 진행하고 있으며 용의자를 체포하진 않았다고 밝혔다.

맥그리거의 성폭행 의혹은 이번이 두 번째다. 이미 3월 ‘뉴욕 타임스’ 보도로 첫 번째 의혹이 공개됐다. 맥그리거는 지난해 12월에도 폭행 사건에 연루, 올 1월 구속됐으나 조사를 받고 풀려났다. 두 사건 모두 기소까지 가진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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