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상철 감독, 황달 증세로 입원→목요일 퇴원 후 수원전 벤치 앉는다
유상철 감독, 황달 증세로 입원→목요일 퇴원 후 수원전 벤치 앉는다
  • 박창욱 기자
  • 승인 2019.10.21 2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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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상철 감독, 앞서 황달 증세로 입원
네티즌, 유상철 감독 건강 이상설 제기
유상철 감독이 오는 목요일(24일) 퇴원 후 수원전 벤치에 앉을 예정이다./ 한국프로축구연맹 제공
유상철 감독이 오는 목요일(24일) 퇴원 후 수원전 벤치에 앉을 예정이다./ 한국프로축구연맹 제공

[한국스포츠경제=박창욱 기자] 인천 유나이티드 유상철 감독이 오는 목요일(24일) 퇴원 후 수원과의 경기에서 벤치에 앉을 예정이라고 전했다.

인천은 지난 20일 공식 채널을 통해 유상철 감독의 건강 이상설 입장을 공식 밝혔다. 전달수 대표이사는 "유상철 감독의 건강 상태가 악화된 것은 사실이다. 황달 증세를 보임에 따라 성남전이 끝난 후 병원에 입원했으며, 현재 정밀 검사를 앞둔 상태다”라고 전했다.

다행히 유상철 감독의 상태는 아주 나쁜 편이 아닌 것으로 알려졌다. 정밀 검사를 하면서 치료와 함께 회복 중이다.

스포탈코리아에 따르면 인천 관계자는 “유상철 감독은 지금 병원에서 정밀 검사와 함께 황달기 빼는 시술을 받고 있다. 시술이 어려운 것이 아니라 큰 걱정을 할 정도가 아니다”라고 전했다.

이어 그는 “현 상태라면 목요일 퇴원해 팀에 복귀할 예정이다. 수원전에도 벤치에 앉아 지휘한다. 본인의 의지가 크다”라고 수원전 출전을 예고했다.

인천 관계자는 “다음주 검사 결과가 나오면 유상철 감독이 직접 입장을 밝힐 예정이다. 이전까지 추측성 기사나 소문이 나오지 않았으면 한다. 인천 구단 구성원 모두 감독님의 쾌유를 빌고 있다”라고 전했다.

한편 인천 유나이티드는 지난 19일 성남과의 경기에서 1-0으로 승리해 잔류 가능성을 높였지만 인천 선수들은 눈물을 보이거나 분위기가 처져있어 팬들의 의구심을 자아냈다. 특히 유상철 감독의 눈에 황달 증세가 보이면서 건강 이상설 의혹이 제기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