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현아, 성매매 사건 무죄판결 받았지만 생활고 시달려 “전 재산 700만원”... 성현아 남편 극단적 선택까지
성현아, 성매매 사건 무죄판결 받았지만 생활고 시달려 “전 재산 700만원”... 성현아 남편 극단적 선택까지
  • 고예인 기자
  • 승인 2019.10.22 06: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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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현아, 성매매 사건 뭐길래... 일명 '스폰서계약' 무죄판결 받아
성현아, 예능복귀에 과거 사건 재조명
성현아 / 채널A방송화면 캡처
성현아 / 채널A방송화면 캡처

[한국스포츠경제=고예인 기자] 성현아가 예능프로그램에 조심스럽게 복귀하며 과거 사건이 재조명되고 있다.

지난 21일 방송된 SBS 플러스 예능프로그램 '밥은 먹고 다니냐'에 출연한 성현아가 자신의 과거사를 털어 놓았다. 이날 성현아는 성매매 알선 혐의 무죄 판결 이후 경제적으로 궁핍했던 시기를 언급했다.

성현아는 과거 브로커를 통해 이른바 '스폰서 계약'을 맺은 혐의로 재판을 받고 벌금형을 선고받았다. 하지만 성현아는 실명까지 공개하며 기자들 앞에 서며 억울함을 호소했다. 사랑을 판적이 없다는 것을 증명하고 싶었던 것. 이후 성현아는 대법원 파기환송심으로 무죄를 받아냈다.

이후 연예계 복귀 시동을 건던 와중 비보를 접했다. 남편이 극단적인 선택을 한 것. 당시 남편은 168억원을 횡령한 혐의로 수배 중이었던 것으로 드러났다. 성현아 측은 "성현아는 남편과 오래전 부터 별거중이었다. 이혼 소송을 준비 중이었지만 안타깝다"라고 전했다.

한편 지난 2017년 MBN '아궁이' 방송에는 배우 성현아의 지인 가수 위일청이 출연해 그의 남편 통장 잔고를 언급하며 안쓰러움을 드러내기도 했다. 위일청에 따르면 사망한 성현아의 남편 통장에는 불과 몇 천원이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