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노시호 인스타그램 캡처

[한국스포츠경제=고예인 기자] 모델 야노시호가 남편 추성훈, 부모님과 함께한 가족사진을 공개했다.

지난 18일 야노시호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My Daddy Happy Birthday and Our 10th Wedding Anniversary”라고 시작되는 글을 게재했다.

이어 “오늘 10월 18일은 아빠의 생신이고, 결혼 10주년 기념일이었다. 결혼 생활 10년 동안 희로애락과 배움이 많았다”며 “항상 성장하게 해주고 함께 성장하고 있는 남편과 가족 모두에게 감사하다. 또 새로운 시작이다”라는 글을 덧붙였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턱시도를 입고 미소짓고 있는 추성훈과 웨딩드레스를 입은 야노시호, 그리고 야노시호 부모님의 모습이 담겨 있다.

야노시호의 나이는 1976년생 44세. 1975년생으로 45세인 남편 추성훈과는 한 살 차이가 난다.

2009년 3월 결혼한 두 사람은 2011년 10월 딸 추사랑을 얻었다. 올해 9살이 된 추사랑은 야노시호와 함께 하와이에서 지내고 있다.

고예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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