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JTBC ‘냉장고를 부탁해’ 캡처

[한국스포츠경제=고예인 기자] 가수 겸 배우 유진이 자신과 똑 닮은 두 딸 사진을 공개했다.

10월 21일 방송된 JTBC ‘냉장고를 부탁해’에서 유진은 두 딸 사진을 공개했다.

유진은 작년 8월 둘째 로린이를 출산하며 두 딸 엄마가 됐고, 첫째 로희는 5살이라고. 이어 유진이 공개한 사진 속에는 세쌍둥이 같은 세 아이의 모습이 눈에 띄었다.

유진은 “제일 왼쪽이 저다. 중간이 로희, 오른쪽이 로린이다”고 사진을 소개했고, 지켜보던 사람들이 모두 “어떻게 이렇게 똑같을 수가 있냐. 세 쌍둥이 같다”며 놀랐다.

유진은 “아기 때 얼굴 보면 희한하게 저랑 되게 닮았다. 웃을 때 코를 찡그리는 버릇이 있는데 두 아이가 똑같이 그렇게 웃는다”고 말했다.

고예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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