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스포츠경제=정진영 기자] tvN 예능 프로그램 '수미네 반찬' 출연진이 경북 영양군 두들마을로 체험학습을 떠난다.
350여 년 전 여중군자 장계향 선생이 후손들을 위해 쓴 동아시아 최초의 한글 조리서인 음식디미방! 대대손손 내려오는 조선시대 양반가의 음식이 '수미네 반찬'에서 전격 공개된다.
'수미네 반찬' 출연진에게 떨어진 350년 전 음식을 복원하라는 미션. 이들은 과연 무사히 복원에 성공할 수 있을까.
모두를 당황시킨 역대급 조리법도 23일 오후 8시 10분에 방송되는 '수미네 반찬' 본 방송에서 만날 수 있다.
사진=tvN '수미네 반찬' 예고 영상 캡처
정진영 기자 afreeca@spor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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