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선호 인스타그램

[한국스포츠경제=신정원 기자] 배우 김선호, 문근영이 tvN '유령을 잡아라' 첫 방송 후 기쁨을 SNS로 전했다.

김선호는 2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지난 21일 제작발표회 현장 비하인드 사진을 공개했다.

그는 팬들이 만들어준 대형 팜플렛 앞에 포즈를 취하며 기쁨을 만끽했다. 이어 "#선호하다 고마워요 좋아합니다"라고 고마운 마음을 드러냈다.

문근영 인스타그램

문근영도 제작발표회 대기실에서 찍은 사진을 올리며 드라마를 홍보했다. 그는 "드라마 '유령을 잡아라' 제작발표회"라고 말하며 '#tvn월화드라마 #유령을잡아라 #밤9시30분 #Day1495'라는 해시태그를 달았다.

한편 지난 21일 방송된 tvN '유령을 잡아라' 첫 방송에서는 지하철 경찰대로 만난 유령(문근영)과 고지석(김선호)의 모습이 그려졌다. 특히 고지석은 유령과 첫 만남에서 취객으로 잠복하다 소매치기범으로 오해받는 등 코믹한 모습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신정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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