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용요약 덕자, 방송 은퇴 선언
덕자, 과거 공기업서 ‘직장내 괴롭힘’으로 퇴사
덕자. 귀농 후 방송으로 인기 얻었으나 계약 문제 불거져
BJ덕자가 방송 은퇴를 선언한 가운데 그의 과거가 눈길을 끌었다./ 유튜브 '정배우' 캡처

[한국스포츠경제=박창욱 기자] BJ 겸 크리에이터 덕자가 방송 은퇴를 선언한 가운데 그의 과거가 눈길을 끌었다.

과거 덕자는 고등학교 졸업 후 공기업에 입사했으나 상사에게 직장 내 괴롭힘을 당했으며 왕따를 당했다고 고백했다. 퇴사 후 다른 공기업에도 합격했으나 그 때의 트라우마로 취업을 포기하기도 했다.

이후 모델 일 등을 병행하다 2018년 귀농해 인터넷 방송 플랫폼 아프리카 개인방송을 시작해 인기를 얻기 시작했다.

그러나 올해 6월 BJ 턱형이 대표로 있는 소속사에 들어온 덕자는 불공정계약 의혹이 불거지면서 22일 방송 은퇴를 선언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이정도면 인간 혐오증 걸릴 듯” “덕자 이용만 당했네” 등 안타까운 반응을 보였다.

박창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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