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스경제=정도영 기자] 넷마블이 자사의 모바일 낚시게임 '피싱스트라이크'에 풍성한 보상을 지급하는 가을 맞이 특별 이벤트를 진행한다.

23일 넷마블에 따르면 이용자는 가을 맞이 출석이벤트를 통해 오는 31일까지 7일 연속 출석하면 특별한 레전드 상자 3개를 획득할 수 있으며, 이벤트 기간 동안에 자신의 수조 물고기를 MAX 레벨까지 성장시켜서 판매하면 골드를 2배 받을 수 있다.

또한 넷마블은 특수 물고기인 '네임드어'를 얻을 수 있는 기회가 2배 증가하는 이벤트도 함께 진행하고, 이용자가 보상 광고를 보면 타임 보상이 4배 상향되는 이벤트도 선보였다.

한편, 넷마블은 지난달 신규 앵글러 '케인'과 3개의 스테이지가 포함된 신규 '유령섬' 테마 업데이트를 진행했다.

레전드 등급의 신규 앵글러 '케인'은 사격 스킬을 보유해 앵글러를 수집하는 재미를 더욱 높였고, 유령섬 테마의 물고기와 도감, 상자도 함께 추가돼 이용자는 '엘리트 코인'을 획득할 수 있게 됐다.

한편, '피싱스트라이크'는 이용자가 낚시꾼이 되어 전 세계를 누비며 열대어부터 고대 어종까지 700여종에 달하는 물고기를 낚는 넷마블의 모바일 낚시 게임이다.

정도영 기자 jdoyoung@sporbiz.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