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국민은행이 'KB골든라이프 60+금융세미나'를 개최했다./KB국민은행 제공

[한스경제=김형일 기자] KB국민은행이 22일 장년층 고객 150여명을 초청해 ‘KB골든라이프 60+금융세미나’를 개최했다고 23일 밝혔다.

KB골든라이프 60+금융세미나는 ‘걱정 없는 노후를 위한 자산관리 솔루션’을 주제로 KB금융그룹의 전문가와 함께 금융상품과 부동산 등 노후자산 관리방법을 공유하는 시니어 특화 금융세미나 프로그램이다.

이 세미나는 매년 전국 주요 도시에서 실시되고 있으며 올해 인천, 성남, 대구에 이어 이번에는 광주에서 개최됐다.

이날 행사는 총 2부로 나눠 진행됐다. 1부에서는 곽재혁 은퇴설계전문가와 함께 ‘장년기 금융자산 리모델링 방법’에 대해 알아보는 시간을 가졌고 2부에서는 박합수 부동산전문가와 함께 ‘하반기 부동산 시장전망과 대응방안’을 주제로 부동산 투자방법을 공유했다.

행사에 참석한 고객은 “평소 금융상품이나 부동산에 대한 지식이 부족해서 자산관리 하는데 어려움이 있었다”며 “은퇴자산 관리 시 유의사항과 부동산 투자에 대한 정보를 이해하기 쉽게 설명해줘서 좋았다”고 말했다.

김형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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