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스경제=양지원 기자] 배우 서효림이 김수미 아들과 열애 중이다.

서효림의 소속사 마지끄 관계자는 23일 한국스포츠경제에 “서효림이 김수미의 아들과 교제 중인 것이 맞다”며 “약 2년 전부터 알고 지내던 사이였는데 최근 들어 진지한 관계로 발전했다”고 말했다.

그러나 내년 1월 결혼설에 대해서는 “사실이 아니다. 예정에 없다”고 부인했다.

서효림과 교제 중인 김수미의 아들 정모씨는 사업가로 알려졌다. 현재 서효림은 김수미와 함께 SBS플러스 예능 프로그램 ‘밥은 먹고 다니냐?’에 출연 중이다.

서효림은 2007년 드라마 '꽃피는 봄이 오면'으로 데뷔했다. 이후 드라마 ‘그들이 사는 세상’ ‘성균관 스캔들’ ‘여인의 향기’ ‘그 겨울, 바람이 분다’ ‘주군의 태양’ 등에 출연했다.

양지원 기자 jwon04@sporbiz.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