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드, 소형 크로스오버 SUV 퓨마 생산 개시
포드, 소형 크로스오버 SUV 퓨마 생산 개시
  • 이정민 기자
  • 승인 2019.10.24 09:27
  • 수정 2019-10-24 0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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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드가 소형 크로스오버 SUV 퓨마 생산을 시작했다 / 제공=포드
포드가 소형 크로스오버 SUV 퓨마 생산을 시작했다 / 제공=포드코리아

[한스경제=이정민 기자] 포드가 48볼트 포드 에코부스트 하이브리드(Ford EcoBoost Hybrid) 파워트레인이 탑재된 새로운 소형 크로스오버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퓨마 생산을 시작했다고 24일 밝혔다. 

포드 퓨마는 약 2억 유로의 투자를 통해 루마니아 크라이오바(Craiova) 공장에서 생산되는 최초 하이브리드 모델이다. 포드 루마니아는 포드 퓨마와 포드 에코스포츠, 그리고 역대 11회 ‘올해의 엔진(International Engine and Powertrain of the Year)’으로 선정된 1.0ℓ 에코부스트 가솔린 엔진을 생산하게 된다. 

포드 퓨마는 올해 유럽 시장에서 출시할 포드 전기차 라인업 모델 8대 중 하나다. 앞서 올해 초 포드는 유럽 시장에서 출시될 모든 신형 모델의 네임 플레이트에 마일드 하이브리드(Mild-hybrid), 풀 하이브리드(Full-hybrid), 플러그 인 하이브리드(Plug-in hybrid)와 올 일렉트로닉(All-electric) 중 하나를 포함할 것이라고 발표했다. 포드는 전기 파워트레인 차량이 2022년말까지 유럽 포드 승용차 판매량 중 절반 이상을 차지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스튜어트 로리(Stuart Rowley) 포드 유럽 대표는 포드 퓨마가 “포드 유럽 브랜드의 품질, 기술 및 펀 드라이빙 DNA를 향상시키는 포드의 인간중심 디자인 철학을 대표한다”며, “퓨마는 유럽 전역에서 큰 성공을 거둘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스포츠 쿠페에서 SUV로 새롭게 변신한 포드 퓨마는 3기통 1.0ℓ 에코부스트 가솔린 엔진과 함께 최고 155마력의 출력을 발휘하는 마일드 하이브리드 파워트레인 외에 456ℓ의 동급 최대 후방 적재공간, 그리고 스톱앤고(Stop & Go) 기능이 포함된 어댑티브 크루즈 컨트롤(Adaptive Cruise Control)과 레인 센터링(Lane Centering) 등 다양한 첨단 운전자 보조 기술도 탑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