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스포츠경제=정진영 기자] 그룹 애프터스쿨 출신 정아가 득남했다.

정아는 24일 자신의 SNS에 남편인 농구선수 정창영과 아들과 함께 찍은 사진을 올렸다.

이와 함께 정아는 "아기를 낳고 나니 나를 되돌아보는 시간을 갖게 됐다"면서 "앞으로는 정말 더 감사하면서 살겠다"고 밝혔다.

또 "꿀복아 많이 미안하고 고맙고 사랑해. 쩡창아 시즌 중에 많이 힘들텐데 그런 내색도 없이 옆에 있어줘서 고마워. 이모, 삼촌들. 우리 꿀복이 이름은 정주훈입니다. 우리 주후니 많이 축복해 주세요"라고 덧붙였다.

정아는 2004년 그룹 애프터스쿨로 데뷔했다. 지난 해 4월 정창영과 결혼했다.

사진=정아 SNS

정진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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