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용요약
이용자 참여로 만들어진 '레비아'와 '레클레스' 코스튬 선봬
코스튬 획득 이벤트도 함께 진행
코스튬 획득 이벤트도 함께 진행
[한스경제=정도영 기자] 네오위즈는 자사가 서비스하고 겜프스에서 개발한 모바일 전략 RPG '브라운더스트'에서 할로윈 시즌을 맞아 전용 코스튬 2종을 추가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새롭게 추가된 코스튬은 거미 마녀 '레비아'와 프랑켄슈타인 '레클리스' 총 2종이다. 추가된 코스튬 2종은 이용자 대상으로 진행된 '할로윈 코스튬 디자인 콘테스트'에서 선정됐다.
이용자는 코스튬을 특별 이벤트를 통해 획득할 수 있다. 먼저, 다음 달 7일까지 매일 게임 출석 및 미션 수행을 통해 획득한 아이템을 이용해 '주문 외우기'를 진행하면 누적 횟수에 따라 레비아 코스튬이 주어진다.
이 외에도 이용자는 '5성 스킬 전수권', '레드 슬라임', '다이아' 등 다양한 아이템도 받을 수 있다. 오는 27일부터 11월 3일까지는 게임에 3일 이상 접속하면 '레클리스 코스튬'을 획득할 수 있으며, '3~5성 용병 랜덤권', '영혼 파편' 등 다양한 보상을 획득할 수 있다.
이와 함께 신규 용병 및 조력자 '강행정찰의 흑장미' 4인도 업데이트됐다. 추가된 4인은 '류드밀라'와 '크로히나', '루루', '예브나'다.
한편, '빛나는 5성 스킬북'을 얻을 수 있는 조각 미션 이벤트가 다음 달 7일까지 진행된다. 또한 브라운더스트 세계관을 쉽게 이해하고 게임을 보다 재미있게 즐길 수 있도록 돕는 '나레사가 들려주는 세계사' 7화도 추가된다.
정도영 기자 jdoyoung@sporbiz.co.kr
정도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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