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스포츠경제=정진영 기자] 그룹 방탄소년단이 기네스 월드 레코드 신기록을 또다시 추가했다.
영국의 기네스 월드 레코드는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방탄소년단이 틱톡에서 최단 시간 100만 팔로워를 달성하는 새로운 기록을 세웠다고 23일(현지시간) 공식 발표했다.
방탄소년단은 지난 달 25일 틱톡 공식 계정을 개설했으며 개설 3시간 31분 만에 100만 팔로워를 기록했다. 또 계정 개설 13시간 후에는 200만 팔로워를 달성했고 방탄소년단이 올린 첫 게시물은 400만 건의 좋아요를 받았다.
앞서 방탄소년단은 지난 4월 발표한 '맵 오브 더 소울: 페르소나'의 타이틀 곡 '작은 것들을 위한 시' 뮤직비디오가 공개 24시간 동안 7460만 건의 조회수를 기록해 24시간 동안 가장 많이 본 유튜브 비디오, 24시간 동안 가장 많이 본 유튜브 뮤직비디오, 케이팝 그룹 가운데 24시간 동안 가장 많이 본 유튜브 뮤직비디오 등 3개 부문에서 기네스 세계 기록 타이틀을 얻었다.
사진=빅히트 엔터테인먼트 제공
정진영 기자 afreeca@spor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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