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용요약 ‘김정태 부인 직업’ 화제
배우 김정태 부인의 직업이 화제다,/ KBS '슈퍼맨이 돌아왔다' 캡처

[한국스포츠경제=박창욱 기자] 배우 김정태 부인 직업이 화제다.

24일 방송된 TV조선 '이사야사'에는 배우 김정태가 출연해 근황을 전했다.

김정태의 부인인 전여진씨는 부산대학교 건축학과 교수로 현재는 부경대학교 교수로 재직 중이다. 김정태는 지금의 아내와 19년 열애 끝에 결혼해 현재 슬하에 두 아들을 두고 있다.

올해 나이 47세로 지난 1999년 영화 '이재수의 난'으로 데뷔한 김정태는 지난해 간암 투병으로 드라마를 하차하는 등 암 투병 소식을 전했다. 김정태는 지금의 아내와 19년 열애 끝에 결혼해 현재 슬하에 두 아들을 두고 있다.

이후 간암 수술을 받고 건강을 회복한 김정태는 다양한 방송 활동을 시작하며 복귀했다.

한편 김정태는 앞서 tvN '백지연의 피플인사이드'에 출연해 신혼 초 어려운 생활을 보냈음을 고백하며 극심한 가난 때문에 공동묘지 바로 옆에 신혼집을 얻어 생활했다고 밝히기도 했다.

박창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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