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스포츠경제=신정원 기자] 한국스포츠경제가 연예가 핫 이슈를 재미있고 빠르게 전달해 드리고자 '친절한 해시태그'라는 코너를 들고 왔습니다. 오늘은 또 어떤 인물이, 어떤 일들이 화제가 됐을까요? 해시태그 한 줄 읽고 가실게요~
 

영화 '82년생 김지영' 포스터

#82년생_김지영 #개봉_첫날 #박스오피스_1위
영화 '82년생 김지영'이 개봉 첫날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해. 24일 영진위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82년생 김지영'은 23일 13만8970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1위로 출발해. 개봉 전 시사회를 포함해 누적 관객 수 14만9321명 달해. '82년생 김지영'은 1982년 태어나 2019년 오늘을 살아가는 김지영(정유미)의 아무도 몰랐던 이야기를 그린 영화. 누적 판매 100만 부를 돌파한 동명의 베스트셀러를 원작으로 한 작품으로 시사회 이후 언론과 관객들의 뜨거운 호평을 받고 있어.
 

정아 SNS

#애프터스쿨 #정아 #득남
그룹 애프터스쿨 출신 정아가 득남해. 정아는 24일 자신의 SNS에 남편인 농구선수 정창영과 아들과 함께 찍은 사진을 올려. 정아는 "아기를 낳고 나니 나를 되돌아보는 시간을 갖게 됐다"면서 "앞으로는 정말 더 감사하면서 살겠다"고 밝혀. 또 "꿀복아 많이 미안하고 고맙고 사랑해. 쩡창아 시즌 중에 많이 힘들 텐데 그런 내색도 없이 옆에 있어줘서 고마워. 이모, 삼촌들. 우리 꿀복이 이름은 정주훈입니다. 우리 주후니 많이 축복해 주세요"라고 덧붙여. 앞서 정아는 2004년 그룹 애프터스쿨로 데뷔, 지난 해 4월 정창영과 결혼해.
 

대한민국법원 로고

#30대_여배우 #이별통보_남친 #데이트_폭력
30대 여배우가 이별을 통보한 남자친구에게 데이트 폭력을 일삼은 혐의로 집행유예를 선고받아. 24일 서울중앙지법 형사8단독(변성환 판사)는 특수협박, 특수폭행, 명예훼손 등으로 기소된 방송인 겸 배우 A씨에게 징역 8월, 집행유예 2년을 선고해. 법원에 따르면 그는 지난해 연인이었던 20대 남성 B씨가 이별하려 하자 여러 차례 폭행하고, B씨가 승용차 보닛 위로 올라가있는 상황에서 차를 그대로 출발해 다치게 한 혐의 받아. 또 B씨가 경찰에 신고하자 격분해 가슴을 밀치고, 목을 조르는 등 폭행했다고. B씨가 다른 여성들을 만나자 메신저 단체방에 남성의 지인 80명을 초대해 사생활을 폭로하고 비방한 것으로도 알려져. 
신정원 기자 sjw1991@spor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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