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EB하나은행이 '흥나는 금융맛집, 하나의 맛' 이벤트를 실시한다./KEB하나은행 제공

[한스경제=김형일 기자] KEB하나은행이 거래 손님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자 오는 12월 8일까지 ‘흥나는 금융맛집, 하나의 맛’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매주 새로운 금융상품과 혜택을 선보이는 ‘금융맛슐랭위크’ ▲하나은행을 나만의 맛집으로 표현하는 ‘흥나는 댓글 이벤트’ ▲맛집 사진을 SNS에 올리면 식사지원금을 제공하는 ‘하나의 맛, 맛있게 쏨’ SNS이벤트 총 3가지로 진행된다.

총 7주에 걸쳐 진행되는 금융맛슐랭위크는 하나은행의 대표 금융상품과 서비스들을 매주 월요일마다 특별한 혜택과 함께 선보이는 행사다. 사전 예약하기로 신청한 손님 중 선착순 1만명에게 1000원의 하나머니를 지급하며 매주 미션 참여손님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이자지원금 등 금융 혜택은 물론 다이슨 청소기, 노트북 등 다양한 경품을 제공한다.

명소를 일컫는 신조어 ‘OO맛집’을 활용한 흥나는 댓글 이벤트는 하나은행 홈페이지에 ‘하나은행은 OO맛집이다’라는 댓글을 작성하면 자동 응모되고 추첨을 통해 총 1만명에게 갤럭시 폴드, 에어팟, 하나머니 등의 경품이 제공된다.

하나의 맛, 맛있게 쏨 이벤트는 하나은행 거래여부와 상관없이 개인 SNS에 맛집 사진과 함께 필수 해시태그(#하나은행#하나의맛#금융맛집)를 올리는 응모손님 중 총 111명에게 식사지원금(외식상품권) 10만원을 지급한다.

하나은행 영업지원부 관계자는 “이번 이벤트는 하나은행을 이용하는 손님께 감사의 뜻을 전하고자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거래하는 모든 손님이 만족할 수 있는 금융상품과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형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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