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용요약 정유라 전남편 신주평 화제
정유라 전남편 신주평, 마필관리사로 일해
정유라 전남편 신주평이 화제다./ 채널 A 뉴스화면 캡처

[한국스포츠경제=박창욱 기자] 정유라의 전남편 신주평이 화제다.

신주평은 마필관리사로 일하다가 고 3때 정유라를 만났고 최순실의 반대 속에서도 결혼했지만 결국 이혼한 것으로 전해졌다.

정유라는 전남편 신주평과 이혼 후 재혼을 한 것으로 알려졌으며 현 남편에 대해서는 알려진 바가 없다.

한편 최순실의 딸 정유라는 세금 면탈 혐의 수사 중 인권침해를 당했다고 주장했다.

정유라는 조사 당시 셋째 아이를 출산한 지 얼마 되지 않은 상태에서 검찰 보는 앞에서 모유수유를 강요당하는 등의 인권유린을 당했다고 전했다.

정유라의 말에 따르면 남편이 정유라의 곁에서 “아내가 옷을 입을 때까지 기다려달라” 고 말했지만 경찰은 막무가내로 안으로 들어오려 했다고 전했다.

박창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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