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용요약 ‘스피루리나’ 화제
스피루리나가 화제다./ pixabay

[한국스포츠경제 박창욱 기자] 스피루리나가 화제다.

스피루리나는 멕시코와 같은 열대지방에 서식하는 지구상에서 가장 오래된 미세 해조류다. 스피루리나는 ‘바다의 초록 보물’이라고 불리며 미국 항공 우주국의 우주 식품으로 선정됐으며, 미얀마 스피루리나는 UN 식량농업기구에서 인류 미래 식량으로 인정받았다.

스피루리나에는 단백질이 많아 다이어트에 효과적이다. 또 스피루리나는 콜레스테롤 낮추고 독소를 빼주기도 한다. 뿐만 아니라 스피루리나에서는 항산화 성분이 풍부해 노화 방지 및 피부에도 좋다.

스피루리나는 원액, 스피루리나 캡슐 등으로 가공해 먹는다. 하루 권장량은 1티스푼이다.

다만 스피루리나를 과다 섭취하면 복통, 설사, 위염 등이 생길 수 있다. 특히 신장 기능이 약한 사람은 섭취에 주의해야 한다.

박창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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