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사활동에 끝난 후 화성산업 임직원과 제19원정지원사령부 미군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화성산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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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스경제=황보준엽 기자] 화성산업 화성자원봉사단이 지난 26일 대구시 북구 공평로, 칠성시장로 소재 기초생활수급자 대상 2세대를 방문해 도배, 장판, 폐기물 처리 등 집수리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봉사활동에는 이종원 화성산업 대표이사 사장을 비롯해 제19원정지원사령부 미군들도 함께 참여했다. 

한편, 화성자원봉사단은 매월 1회이상 사랑의 집수리활동, 사랑의 무료급식, 물품지원 등을 통해 왕성한 사회공헌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치고 있다.

황보준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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