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스포츠경제=유아정 기자] '김태희 크림'이 홈쇼핑에 진출한다. 셀트리온스킨큐어의 셀큐어는 31일 롯데홈쇼핑에서 첫 선을 보인다고 설명했다. 셀큐어의 팔알지디(PAL-RGD)는 주름, 보습, 탄력개선에 탁월하여 백화점 및 에스테틱 등에서 고객들에게 큰 사랑을 받았던 프리미엄 라인.

이른바 ‘주름 잡는 김태희 크림’이라 일컫는 셀큐어의 ‘팔-알지디 크림’은 셀트리온 연구소에서 개발한 ‘팔-알지디’ 성분을 기반으로 주름개선 효과를 선사한다. 눈가, 미간, 팔자, 입가 총 8개의 주름선 개선에 도움을 주고, 피부 속 탄력 및 처진 안면 리프팅 효과 등을 인체적용시험을 통해 입증되었다는 것이 업체 측 설명. 나이가 들수록 탄력이 저하되는 피부에 플렉시블 리포좀 기술로 빠르고 효과적으로 침투하여 표피에 탄탄한 힘을 부여하고 피부에 영양과 탄력 에너지를 전달, 복합적인 피부고민을 케어하는 것이 특징이다.

셀큐어 측은 브랜드 론칭 3주년을 맞이하여 홈쇼핑에 기간한정으로 공급한다고 설명했다.

통해 선보이는 셀큐어 ‘팔-알지디(PAL-RGD) 기획전’은 ‘크림 3개 + 세럼 3개 + 아이크림 1개 + 넥&데콜테 크림 1개’로 구성되어 정가 125만원에 판매되던 제품을 20만원 특별가로 한정 판매할 예정이다. 기획세트 하나만으로 프리미엄 풀케어가 가능한 것이 특징이다.

 

유아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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