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드뉴스] 알도루묵, 방어 제철 언제? 찬바람 불면 맛있는 겨울 제철 생선5
[카드뉴스] 알도루묵, 방어 제철 언제? 찬바람 불면 맛있는 겨울 제철 생선5
  • 김민경 기자
  • 승인 2019.10.28 16: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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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스포츠경제=김민경 기자] 찬 바람 솔솔 부는 이맘때 입맛을 돋우는 별미들이 있다. 쫀득한 알이 톡톡 터지는 알 도루묵, 바다 향기가 물씬 느껴지는 과메기, 두툼하고 쫄깃한데 고소하기까지 한 방어회 등 겨울에 먹어야 제 맛인 겨울 제철 생선을 소개한다.

◆ 전어(10~11월)

전어는 가을철에 살이 오르고 기름기가 흘러 맛이 좋다. 전어에는 잔뼈가 많아 뼈째 먹으면 칼슘을 다량 섭취할 수 있어 골다공증 예방에 좋고 또한 불포화지방산이 풍부해 콜레스테롤을 낮추고 동맥경화나 고혈압같은 성인병 예방에 효과가 있다.

구매요령 : 배 부분이 은백색이고 등 부분은 초록색 빛을 띠고 있는 것이 좋다,

◆ 도루묵(11~12월)

도루묵의 본격적인 산란기는 11월부터 12월까지로 이맘때면 알이 꽉 들어찬 알도루묵을 맛볼 수 있다. 도루묵은 비린내가 없고 맛이 담백한 것이 특징이다. 도루묵에는 불포화지방산인 EPA, DHA가 들어 있어 성장기 어린이의 두뇌발달 및 성인병 예방에 효과적이다.

구매요령 : 눌렀을 때 탄력이 있으며 살이 단단하고 어취가 없는 것이 좋다.

◆ 과메기(11~1월)

과메기는 겨울철에 냉동 상태의 꽁치를 내다 걸어 3~10일 동안 해풍에 말린 것으로 쫄깃쫄깃한 식감이 매력이다. 과메기에는 불포화 지방산인 DHA와 EPA가 풍부하여 고혈압, 심근경색, 동맥경화 예방에 좋다. 또한 비타민E가 다량 함유되어 노화예방에도 효과가 크다.

구매요령 : 통통하고 살이 단단한 것이 좋다.

◆ 방어(11월~2월)

겨울 방어는 월동을 위해 몸에 지방이 많아져 살이 부드럽지만 3월부터는 몸에 기생충이 있어 겨울에만 먹을 수 있다. 방어는 비타민 D가 풍부해 골다공증 예방과 노화 방지에 효과가 좋고 불포화 지방산과 불포화지방산의 산화를 방지하는 비타민E와 니아신도 들어있어 피부 활성화에도 좋다.

구매요령 : 클수록 맛이 좋으니 여럿이서 먹는다면 되도록 크기가 큰 것을 고르자.

◆ 명태(12월~1월)

명태는 상태, 건조법 등에 따라 동태, 황태, 코다리, 먹태 등 다양한 이름으로 불린다. 필수아미노산이 풍부해 간을 보호하고 피로 해소에 도움을 주며 칼슘, 인 등 무기질이 고루 함유돼 있어 골다공증을 예방하는 등 겨울철 대표 보양식재료로 활용되고 있다.

구매요령 : 눈이 맑고 아가미가 선홍색을 띠며 내장이 흘러나오지 않는 것이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