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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신혜, 딸 이진이와 여행 근황 공개
[한국스포츠경제=박창욱 기자] 배우 황신혜가 딸 이진이와 함께 여행을 떠난 근황을 전했다.
황신혜는 27일 인스타그램에 “날씨가 추운 줄 알았는데, 날씨 예술 공기 예술, 제주여행”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황신혜는 딸 이진이와 함께 제주도 바다를 배경으로 다정하게 포즈를 취하고 있다. 패셔니스타 모녀답게 화보 같은 비주얼을 자랑한 두 사람의 친구 같은 모습이 눈길을 끈다.
한편 황신혜 딸 이진이는 최근 미국 TV 시리즈 ‘트레드 스톤’ 출연을 확정지었다.
박창욱 기자 pbtkd@spor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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