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스포츠경제=정진영 기자] 한국스포츠경제가 연예가 핫 이슈를 재미있고 빠르게 전달해 드리고자 '친절한 해시태그'라는 코너를 들고 왔습니다. 오늘은 또 어떤 인물이, 어떤 일들이 화제가 됐을까요? 해시태그 한 줄 읽고 가실게요~
 
#가장_보통의_연애 #늑대소년_이후_최고_히트_로맨스

영화 '가장 보통의 연애'가 꾸준히 관객들의 사랑을 받으며 누적 관객수 300만 돌파를 목전에 둬.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갖ㅇ 보통의 연애'는 28일까지 281만1975명의 관객들을 동원. 최근 로맨스 영화 가운데 가장 크게 히트한 건 지난 해 개봉했던 영화 '너의 결혼식'으로, 당시 이 영화는 282만969명의 관객들을 극장으로 불러들인 바 있음. '가장 보통의 연애'가 이 기록을 돌파할 경우 2012년작인 '늑대소년'(665만 누적 관객) 이후 7년 간 개봉한 한국 로맨스 영화 가운데 최고 흥행 스코어를 경신하게 돼. '가장 보통의 연애'는 전 여자 친구에게 상처 받은 재훈(김래원)과 전 남자 친구에게 뒤통수를 맞은 선영(공효진)의 솔직하고 거침없는 현실 로맨스를 그린 작품.

#NCT_127 #MTV_EMA

그룹 NCT 127이 K팝 가수 가운데 최초로 'MTV EMA'에 퍼포먼스 게스트로 참석. NCT 127은 다음 달 3일(현지시간) 스페인 세비야 피베스 컨퍼런스&이그지비션 센터에서 열리는 '2019 MTV EMAs'에서 K팝 가수 최초로 무대를 선사. '2019 MTV EMAs'에는 NCT 127 외에도 두아 리파, 할시, 그린 데이 등 유명 스타들이 참석해 퍼포먼스를 꾸밀 계획.

#지숙_이두희 #5개월째_열애

그룹 레인보우 출신 지숙과 프로그래머 겸 기업인 이두희가 열애 사실을 공개. 지숙의 소속사 디모스트엔터테인먼트는 29일 두 사람이 교제하고 있다고 밝혀. 두 사람은 지인의 소개로 만나 약 5개월째 만남을 이어가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지숙은 2009년 레인보우로 데뷔한 이후 그룹 활동은 물론 방송인으로서도 활발한 활동. 이두희는 2013년 방송된 tvN 예능 프로그램 ‘더 지니어스: 룰 브레이커’로 이름을 알려.

사진='가장 보통의 연애' 포스터, SM엔터테인먼트 제공, 임민환 기자, OSEN

정진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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