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스포츠경제=김민경 기자] 30대 후반, 40대 초반의 나이가 믿기지 않는 초동안 스타들이 있다. 데뷔 후 지금까지 꾸준히 활동해오면서 데뷔 초반의 외모를 그대로 유지하고 있는 늙지 않는 배우들의 동안 미모 비결을 모아봤다.

◆ 김사랑

나이 : 1978년생

데뷔 : 2000년 제44회 미스코리아 선발대회

동안꿀팁 : 야식 절대 금지. 하루에 두 끼만 먹으면서 한 끼는 일반식, 한 끼는 두부, 연어 등을 넣은 샐러드를 섭취한다. 균형 잡힌 식단과 더불어 일주일에 2~3번씩 헬스, 요가 등 규칙적인 운동을 하는 것이 동안 미모 비법.

◆ 임수정

나이 : 1979년생

데뷔 : 2001년 KBS드라마 ‘학교4’

동안꿀팁 : 채식과 하루 물 2L 마시기. 의무적으로 물을 하루에 2L 이상 마시며 수분섭취에 신경 쓰고 있다. 밀가루, 튀김 등을 멀리하고 2015년부터는 완전한 채식 식단과 함께 꾸준히 근력 운동을 병행하며 관리하고 있다고.

◆ 장나라

나이 : 1981년생

데뷔 : 2001년 1집 앨범 [눈물에 얼굴을 묻는다]

동안꿀팁 : 셀프 마사지. 매일 세안 시 주먹으로 턱을 위로 쓸어올려주며 원숭이 표정과 함께 팔자 주름을 얼굴 바깥쪽으로 펴준다. 이어 원을 그리듯 눈가를 마사지해주다가 눈썹 전체를 쓸어올려주는 동작으로 마무리.

◆ 한예슬

나이 : 1981년생

데뷔 : 2001년 슈퍼모델 선발대회

동안꿀팁 : 유산소 운동 러버. 피부건강을 위해 평소 두꺼운 화장보다 쿠션 등을 이용해 가볍게 피부표현을 해준다. 또한 토너와 세럼, 크림만 바르는 간단한 스킨케어 루틴을 가지고 있다고. 몸매 관리 비법으로는 땀에 흠뻑 젖을 때까지 하는 유산소 운동을 뽑았다.

◆ 산다라박

나이 : 1984년생

데뷔 : 2004년 ABS-CBN ‘스타 서클 퀘스트’ 연예인 공채 프로그램

동안꿀팁 : 운동과 노니주스. 13년째 꾸준히 운동을 해오고 있으며 운동 후에 꼭 노니주스를 마신다고 뷰티팁을 밝혔다. 노니주스는 피로회복은 물론 노폐물 제거, 피부 재생에도 효과적으로 알려져 있다.

김민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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